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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샤넬백 중고? "백화점 구매 아냐" 의혹글에 소속사 "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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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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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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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논란' 유튜버 프리지아, 가품 콘텐츠 삭제 후 남아 있는 샤넬백 영상에 갈리는 의견들

'짝퉁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겸 방송인 송지아 /사진=유튜브 채널 '프리지아' 영상 캡처
'짝퉁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겸 방송인 송지아 /사진=유튜브 채널 '프리지아' 영상 캡처
가짜 명품을 진품인 것처럼 착용해 '짝퉁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 측이 중고품 구입 의혹을 받고 있는 샤넬 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소속사 효원CNC 측은 송지아의 샤넬백 언박싱(쇼핑한 제품의 포장을 풀어 소개하는 콘텐츠) 영상에 각종 의혹이 일자 "해당 제품은 프리지아가 부산 신세계에서 새 제품으로 택배로 받은 것이 맞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샤넬 직원으로 추청되는 누리꾼이 댓글을 작성하면서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다. 해당 누리꾼에 따르면 샤넬백 정품을 구입하면 제공받는 샤넬 책자의 첫 페이지에는 구매자의 이름과 날짜 등이 적혀 있다. 송지아의 영상에서는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다는 지적이다. 또 샤넬 책자가 최근 10년간 제공된 책자 디자인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송지아, 샤넬백 중고? "백화점 구매 아냐" 의혹글에 소속사 "새 제품"
이 누리꾼은 "이 모든 절차를 샤넬의 판매 직원이 직접 수기로 작성해서 고객에게 제품을 인도한다. 이 과정을 절대로 누락할 수 없다"며 "결론은 (송지아의) 영상에서 나오는 (책자) 부분은 2019년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구매했을 때 지급될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매대행을 했을 경우에도 최초 제품 구매 시에 정상적인 루트로 구매한 제품이라면 저 보증서 칸이 빈칸인 경우는 없다"고 못 박았다.

(상단) 송지아가 구입했다는 샤넬백 책자에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다. 정품일 경우 네모칸 안 처럼 날짜와 구매자의 이름이 적혀 있다. (하단) 새 제품을 구매했다고 하면서도 씰이 뜯겨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네모칸 안처럼 이미 포장지가 뜯긴 모습도 보인다. /사진=송지아 유튜브 영상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상단) 송지아가 구입했다는 샤넬백 책자에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다. 정품일 경우 네모칸 안 처럼 날짜와 구매자의 이름이 적혀 있다. (하단) 새 제품을 구매했다고 하면서도 씰이 뜯겨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네모칸 안처럼 이미 포장지가 뜯긴 모습도 보인다. /사진=송지아 유튜브 영상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송지아가 과거 '샤넬 클래식 언박싱. 4개월 넘게 기다려서 받은 샤넬 언박싱'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유튜브 영상에 등장하는 샤넬백이 중고 제품이며 송지아가 새 상품인 척 언박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19년 4월에 게재된 해당 영상에서 송지아는 "6개월을 기다려 샤넬 클래식백을 샀다. 방금 부산 신세계에서 택배로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송지아는 명품 가품 착용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자신의 SNS에서 가품이 노출된 콘텐츠는 삭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논란 이후 송지아의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된 게시물은 약 100개 이상이다. 유튜브 영상 역시 일부 영상이 삭제되거나 편집됐다. 그러나 샤넬백 언박싱 영상은 송지아가 삭제하지 않으면서 진품이라고 밝힌 것으로 해석됐다.

송지아가 언박싱 영상으로 공개한 샤넬백. 미듐 사이즈인데 스몰 사이즈라고 주장하고 있다. 가격은 당시 미듐 사이즈 가격으로 알고 있는 모습 /사진=송지아 유튜브 영상 캡처
송지아가 언박싱 영상으로 공개한 샤넬백. 미듐 사이즈인데 스몰 사이즈라고 주장하고 있다. 가격은 당시 미듐 사이즈 가격으로 알고 있는 모습 /사진=송지아 유튜브 영상 캡처
그러나 송지아의 영상에서는 △포장 정품 스티커 누락(구멍 뚫림) △구매자가 적히지 않은 샤넬 책자 △훼손돼 있는 가방 씰 △미듐(미디움) 사이즈를 스몰 사이즈로 소개한 점 등이 가품 혹은 중고품의 증거라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송지아는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방송 출연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360만, 유튜브 구독자 수 191만명을 기록하며 각종 방송에 출연하는 등 인기를 끌었으나 '솔로지옥'과 SNS, 유튜브 등에서 착용한 제품이 가품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난이 쏟아져 광고계와 방송계 손절을 당하고 있다.

'솔로지옥'에서 송지아가 착용한 샤넬 니트 톱, 디올 튜브톱, 베르사체 비키니가 이미테이션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제니가 착용한 진품, 의류 쇼핑몰 사진, 베르사체 진품 비키니 사진 /사진='솔로지옥' 방송화면, 온라인 커뮤니티, 베르사체
'솔로지옥'에서 송지아가 착용한 샤넬 니트 톱, 디올 튜브톱, 베르사체 비키니가 이미테이션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제니가 착용한 진품, 의류 쇼핑몰 사진, 베르사체 진품 비키니 사진 /사진='솔로지옥' 방송화면, 온라인 커뮤니티,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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