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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신 제주" 국내선 비행기 26만대 날았다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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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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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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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공항 활주로에서 이륙한 제주행 대한항공 비행기가 푸른 가을하늘 속으로 날아가고 있다. 이날 첫 취항한 대한항공은 포항~제주 노선을 하루 1차례 왕복 운항한다. 2019.9.16/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공항 활주로에서 이륙한 제주행 대한항공 비행기가 푸른 가을하늘 속으로 날아가고 있다. 이날 첫 취항한 대한항공은 포항~제주 노선을 하루 1차례 왕복 운항한다. 2019.9.16/뉴스1
지난해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비행기는 하루 평균 1275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선 교통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8% 늘어난 수치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지난해 국내 하늘길을 이용한 비행기는 총 46만5000여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주공항을 중심으로 지방공항을 잇는 국내 노선의 운항이 확대되고 신규 항공사의 운항 개시, 양양·여수 등 지방공항 교통량 증가로 국내선 총 교통량은 총 26만2440대에 달했다. 전년 대비 18.9%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최고치다.

반면 국제선 교통량은 델타·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여안전권역(트래블버블) 추진, 화물운송수요 확대 등의 회복 노력에 불구하고 20만3029대로 전년 대비 1.8% 늘어나는 데 그쳤다. 그간 우리나라 교통량으로 집계하지 않았던 중국과 일본 구간 항공교통량을 통과비행에 신규 반영하면서 소폭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쁜 공항은 제주공항이었다. 국내선 운항 확대와 국내 여행수요 증가 등으로 하루 평균 455대가 이용했다. 이어 김포 421대, 인천 418대 순이었다.

우리나라 하늘길 중 가장 바쁜 구간은 '서울-제주·동남아' 구간으로 전년 대비 21.7% 증가한 하루 평균 545대가 이용했다. 전체 항공기 중 약 43%가 이 구간을 비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 교통량이 가장 많았던 달은 11월로 하루 평균 1426대를 기록했고 하루 최대 교통량을 기록한 날은 10월 15일(1599대)이었다.

장창석 국토부 항공교통과장은 "국내선 교통량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등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항공교통량 추이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관제시설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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