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빅3 유망 스타트업 100개사에 6억씩 쏜다…"글로벌화 지원 강화"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1.23 12: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빅3 유망 스타트업 100개사에 6억씩 쏜다…"글로벌화 지원 강화"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빅3 분야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100개사를 선발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3년간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성장지원·해외투자유치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빅3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2월 중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빅3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미래 신산업 시장을 선도할 벤처·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돼 온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250개사가 선발됐으며 올해는 100개사를 신규로 선발할 예정이다. 팹리스 스타트업 '퓨리오사 AI', 지도 제작 스타트업 '스트리스', 바이오 스타트업 '티움바이오' 등이 해당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대규모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냈다.

선발된 기업은 3년간 6억원의 사업화자금과 분야별 주관기관을 통한 제품·서비스 고도화, 마케팅, 홍보, 투자유치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글로벌화 지원이 강화된다. 중기부는 빅3분야의 글로벌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국내외 벤처캐피탈(VC)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투자유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빅3 스타트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원낸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빅3 혁신분야 창업패키지가 성과를 내고있다고도 강조했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특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들이 설계아이피(IP), 이디에이 툴(EDA Tool)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었고, 신약 개발 창업기업에 필수적인 약리시험과 후보물질 분석수요를 해결한 바 있다.

올해 모집할 100개사 중 20개사는 2021년 중기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빅3부문)' 대상 수상기업과 벤츠코리아의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현대차그룹의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등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추천받은 기업 중 선발된다. 그 밖에 80개사는 신규 모집공고와 서류·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는 사업화, 기술개발, 글로벌 협업, 투자유치 등에 대한 창업기업의 역량과 성장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해외 의존도가 높은 시스템반도체 설계IP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기업은 선정시 우대한다.

이번 사업은 빅3 분야의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2월21일부터 3월4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올해 연말에는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성과를 낸 빅3 유망기업을 중심으로 '(가칭)빅3 기업 테크 써밋' 행사를 개최해 성과를 확산하고 기업홍보, 업계 네트워킹 등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주식 고르는 법' 버핏도 배웠다…멍거의 4단계 분석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