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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킴 카다시안이 사랑한 디자이너…티에리 뮈글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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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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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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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실루엣 강조한 의상으로 스타들의 사랑을 받은 프랑스 디자이너

디자이너 티에리 뮈글러와 가수 카디비(왼쪽), 모델 이리나 샤크(오른쪽) /사진=티에리 뮈글러 인스타그램
디자이너 티에리 뮈글러와 가수 카디비(왼쪽), 모델 이리나 샤크(오른쪽) /사진=티에리 뮈글러 인스타그램
팝가수 비욘세, 섹시 스타 킴 카다시안 등이 사랑한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티에리 뮈글러가 별세했다. 향년 73세(한국 나이 75세).

지난 23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BBC 등 각종 해외 매체들은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유럽 런웨이를 주름잡은 파격적인 패션 디자이너 티에리 뮈글러가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AFP는 뮈글러의 대리인의 말을 빌려 그가 자연사했다고 보도했다.

티에리 뮈글러는 1973년 자신의 브랜드 '카페 드 파리'를 만들어 첫 기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후 재정 기반을 마련해 이듬해 본인의 이름을 내건 회사 '티에리 뮈글러'를 창업했다. 1990년에는 향수 회사를 세우고 1992년 '엔젤' 향수로 큰 성공을 거뒀다.

2000년대 초 사업 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2019년 미국 패션계 대형 행사 멧 갈라에서 킴 카다시안의 의상을 맡아 '웻 슈트'로 화제를 모은 뒤 패션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디자이너 티에리 뮈글러가 생전 제작한 섹시 스타들의 의상 /사진=비욘세, 킴 카다시안,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디자이너 티에리 뮈글러가 생전 제작한 섹시 스타들의 의상 /사진=비욘세, 킴 카다시안,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티에리 뮈글러는 신체 곡선을 살린 파격적인 실루엣의 쿠튀르 의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비욘세는 물론 레이디 가가, 카디 비, 두아 리파 등 섹시 스타들의 무대 의상을 제작했다. 평소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즐기는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배우 메간 폭스의 전신 시스루 룩을 디자인한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 티에리 뮈글러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케이시 캐드왈더는 "당신의 아름다운 세상에서 일하게 돼 영광이었다. 당신은 우리의 아름다움, 자신감, 대표성 등에 대한 관점을 바꿨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킴 카다시안은 소식을 접하고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이 찢어진다. 당신의 뮤즈가 되어 영광이다. 당신과 함께 했던 시간과 배운 것들을 잊지 않겠다"며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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