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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벤처' 키울 운영기업 20곳 더 뽑는다...올해 예산 15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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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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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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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벤처' 키울 운영기업 20곳 더 뽑는다...올해 예산 150억 투입
중소벤처기업부는 사내벤처를 통한 민간 주도의 개방형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사내벤처 운영기업은 바른손, 엘에스일렉트릭, 교보생명 등 62개사다. 이번 모집을 통해 운영기업 20개사 안팎으로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사내벤처팀, 분사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에 신설된 사업이다. 올해 사업예산은 150억원 규모다.

올해 1월까지 사업화 지원을 받은 사내벤처팀은 595개다. 이동식 전기차 충전로봇을 만드는 '에바'(삼성전자), 1개월 이상 약효가 발휘되는 주사제 등을 연구하는 '티온랩테라퓨틱스'(대웅제약), 특허기술로 최적의 수면 베개를 고안하는 '필로우핏터'(이브자리)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부터는 운영기업의 참여 부담을 줄였다. 그동안 운영기업은 사내벤처팀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일정 비율로 총사업비를 분담했는데, 올해는 운영기업의 분담비율을 낮췄다. 중소기업은 33%→20%로, 공기업·중견기업은 50%→30%로, 대기업은 60%→40%로 조정했다.

운영기업 자격은 △사내벤처 운영 규정 △별도 지원부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사내벤처 지원에 필요한 전반적 요건을 갖추고 있는 대·중견·중소·공기업이다. 선정된 운영기업은 내부 역량을 통해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을 자체 발굴, 중기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지원대상으로 추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중기부는 운영기업이 추천한 사내벤처팀(분사기업)을 평가·선정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연계 등 후속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형태는 △추천형 △개방형 △포스트 등 모두 3개다. 추천형은 운영기업이 추천한 사내벤처팀, 개방형은 운영기업 외 전 직장 재직 경험을 보유한 분사기업, 포스트는 분사창업 이후 사업실증 단계 기업이 대상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그간 운영기업의 참여 부담으로 작용하던 대응자금 비율, 신청제한 요건 등을 완화했다"며 "그동안 사내벤처 육성에 관심을 가져온 많은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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