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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메타버스경영포럼 MOU 체결 및 선포식에 참석한 포험 회원들과 김봉구 비엠텍시스템 대표(사진 왼쪽 4번째)/사진제공=비엠텍시스템 |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비엠텍시스텍(대표 김봉구)이 최근 ESG·메타버스경영포럼과 미래 산업 성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ESG·메타버스경영포럼(KEMF)은 글로벌 메가트렌드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메타버스에 앞장서고자 학회·협회·기업·기관들이 협력하기 위해 출범한 포럼이다. 대한경영학회 및 53개 산학협력 학회, 연구소, 협회, 기업 등이 참여 중이다. 앞으로 새로운 ESG·메타버스경영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산업 성장에 기여할 방침이다.
비엠텍시스템은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매니지먼트 플랫폼 '위넥트'(WINECT)를 개발·출시한 업체다. KEMF를 대상으로 ESG 및 메타버스 등 관련 기술에 대한 꾸준한 연구·자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봉구 비엠텍시스템 대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세상이 펼쳐졌다"며 "환경에 제한 없이 다양한 서비스의 통합·연결이 중요한 시기"라고 했다. 이어 "비엠텍시스템은 변화하는 시대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고 진입한 기업"이라며 "ESG·메타버스 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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