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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약 열기 시들?…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경쟁률 '3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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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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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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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사진=GS건설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사진=GS건설
올해 서울 첫 분양을 진행한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34대 1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서울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세자릿수 경쟁률이 일반적이던 작년과 비교하면 높지 않은 경쟁률이란 평가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단지가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29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57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34대 1이었다.

지난해 서울 청약 경쟁률이 평균 세자릿수를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이 단지 경쟁률이 저조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12월 분양한 해링턴플레이스 안암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192대 1, 지난해 9월 분양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337대 1이었다. 특히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389가구 모집에 13만1447명이 접수해 서울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

물론 분양가에서 차이가 난다.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한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전용 84㎡ 이상부터 분양가가 9억원이 넘는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84㎡A 9억9600만원 △84㎡B 10억400만원 △84㎡C 10억3100만원 △112㎡ 13억3400만원 등이다.

반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해링턴플레이스 안암의 경우 전용 49~84㎡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5억4000만~8억9000만원대로 9억원이 넘지 않았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역시 전용 84㎡ 분양가는 7억7000만~8억원대 수준이었고, 가장 넓은 평형인 101㎡도 9억7000만~9억8000만원대로 10억원 이하였다.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입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역 역세권임에도 주변이 난개발이 되어 낙후돼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변 아파트 단지는 미아 래미안 1차(306가구)가 전부로 대부분 빌라촌이 형성돼 있다. 인근 지하철 4호선 미아역도 이용할 수 있으나 걸어서 10분 이상 가야 한다.

그럼에도 단지가 두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낸 건 선방했다는 분석이다. 단지 조합 측은 9억원이 넘는 주택에 대해서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알선했다. 추첨제 물량도 적지 않았다. 전용 84㎡ 초과 주택은 공급량의 50%가 추첨제로 공급되고,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전용 112㎡ 62가구를 공급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월4일,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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