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효창공원앞역·고색역남측 등 11곳 1만가구 공급..8차 후보지 선정

머니투데이
  • 권화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1.26 11: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효창공원앞역·고색역남측 등 11곳 1만가구 공급..8차 후보지 선정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수원 고색역 남측 등 11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8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서는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해 총 1만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2·4 발표 이후 8번째 도심복합개발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2·4 대책에서 제시된 주택공급 모델로 공공주도로 도심내 노후화된 지역을 고밀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8차까지 총 76곳, 10만 가구 신축 공급이 가능해졌다. 이는 지구지정 목표인 19만6000가구의 약 51%에 해당한다.

이번에 선정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는 서울 9곳, 경기 2곳 총 11곳(역세권 8곳, 저층주거 3곳)이다. 8차 후보지 중 수락산역은 태릉 골프장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대체부지로 발굴됐으며 수원 고색역 남측 등 8곳은 당정 주택공급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지난해 10월 발표된 지역으로 지자체 협의를 거쳐 이번에 후보지로 확정했다.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구역은 공급규모가 2483가구로 8차 후보지 중 공급 규모가 가장 크다. 이 지역은 2013년 10월 정비예정구역 해제 이후 지난 2016년 3월 역세권사업 등을 추진하다 실패해 장기간 개발이 정체된 지역이다. 도심복합 개발을 통해 6호선, 경의중앙선의 더블역세권 입지에 맞게 고밀 개발해 업무·상업·주거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효창공원앞역·고색역남측 등 11곳 1만가구 공급..8차 후보지 선정

8차 후보지 중 사업 면적이 10만7000㎡로 가장 넓은 경기 수원 '고색역 구역'은 2017년 정비구역해제후 고도제한구역 등으로 인해 사업성확보가 어려웠다. 도심복합사업으로 주택을 공급하고 생활SOC 등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색역 일대가 지역생활권의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토부는 도심복합지구 지구지정을 완료한 7개 구역의 경우 민간 재개발 사업보다 약 30% 이상 분담금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7개 구역 민간 재개발 사업 대비 평균 8000만원~2억4000만원 분감금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분담금 등 여력이 부족한 토지주에게는 우선분양가의 50%만 부담(시세 25∼35% 수준)해도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는 이익공유형주택과 최초 분양가액을 20~30년간 분할납부해 소유지분을 취득하는 지분적립형주택 등 공공자가주택도 공급한다.

기존 세입자는 공사기간 동안 LH가 보유한 인근 공공임대주택에 이주했다가 사업이 완료된 후에는 도심복합사업을 통해 건설되는 도심 내 공공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삼성 450조 투자"…尹에 화답한 이재용·정의선·신동빈·김승연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