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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패션 플랫폼 에이블리, 유니콘 눈앞…670억 후속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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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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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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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패션 플랫폼 에이블리, 유니콘 눈앞…670억 후속 투자 유치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670억원 규모의 후속 단계 투자(프리 시리즈C)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가치를 9000억원으로 평가받으며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등극을 눈앞에 뒀다.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1730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6월 620억원 규모 투자(시리즈B) 유치에 이어 6개월 만이다. 신한캐피탈에서 운용 중인 '신한금융그룹 SI 펀드'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해 주도했다. 기존 투자사인 LB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도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다.

에이블리의 지난해 거래액은 7000억원 수준이다. 전년 대비 84% 증가한 수치로 올해 거래액은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 데이터 분석 결과 쿠팡, 11번가에 이어 한국인이 많이 쓰는 쇼핑앱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신한금융그룹은 "에이블리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를 중심으로 가장 많은 이용자 수를 확보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사업전략과 성장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에이블리는 이번 투자로 △AI 취향 추천 서비스 및 기술 고도화 △동대문 풀필먼트 서비스 강화 △글로벌 진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누구나 이커머스 창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제작 중개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체인 플랫폼'으로 확장도 준비 중이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개인화된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판로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유튜브나 앱스토어처럼 누구나 쉽게 소비하고, 나아가 창업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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