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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일해봤자 11억, 사표 냈죠"…'자산 31억' 만든 30대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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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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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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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파이어]는 2030 밀레니얼 세대 + 1인가구의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일상을 위한 꿀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채널입니다.

"20년 일해봤자 11억, 사표 냈죠"…'자산 31억' 만든 30대男

남들이 부러워하는 공기업에 어렵게 취업해 직장인으로 살다 조기퇴사한 30대가 있다. 경제적 자유를 이뤄 원하는 일에 마음껏 도전하며 살고 싶었는데 직장생활은 그 꿈과는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퇴사 후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데 필요한 '무기'는 블로그 하나였다. 평소 글쓰고 블로그 운영을 잘했던 재능을 살려 전문직이나 자영업자, 사업가들이 블로그를 브랜딩과 마케팅 창구로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 도전한 것이다.

"20년 일해봤자 11억, 사표 냈죠"…'자산 31억' 만든 30대男
퇴사 후 3년 남짓한 시간 동안, 그는 꿈꾸던 목표에 얼마만큼 도달했을까. 밀레니얼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경제·재테크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가 직장을 조기퇴사하고 '수저를 바꾸는 도전'에 나선 파이어족 머니테이커(활동명·37)를 만났다.

머니테이커는 공기업 8년차 직장인 출신 블로그 마케팅 지식창업가이자 파이어족이다. 직장을 다니며 투잡으로 블로그를 시작해 월 30만원일 때부터 역량을 꾸준히 키워 나가 월 150만원을 벌때쯤 가능성을 보고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었다. 당시 월급은 200만원 초반이었다. 지금 그는 월 3000만원 이상의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지식창업가로 성장했다.

그가 조기퇴사 후 블로그 마케팅 사업에 도전했던 것은 안정적인 직장이 가진 '한계' 때문이었다. 경제적 자유를 꿈꿨지만 그가 직장생활하는 동안 벌 수 있는 근로소득은 연평균 5500만원, 20년으로 환산해도 11억원에 불과했다. 적은 돈은 아니지만 자신이 꿈꾸는 자산에는 턱없이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그는 급성장하는 온라인 시장에서 상품이나 상점, 서비스를 마케팅하는 노하우가 하나의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투잡'을 통해 체험했다. 그리고 소규모로 사업에 도전해 지금은 직원을 10명 가까이 둔 사업체로 키워냈다.

퇴사 후 창업 3년만에 자산 규모도 31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근로소득이 사업소득이 되면서 볼륨이 10배 가량 커졌고 이를 적극적으로 부동산에 투자해 자산을 빠르게 불린 것이다. 부동산은 환금성이 높은 서울 역세권 아파트, 안전한 관리처분인가 이후의 재개발 단지, 입지 좋은 상가 등을 위주로 고르게 투자하고 있다.

머니테이커는 "직장에 다닐 때는 막연히 경제적 자유를 꿈꾸기만 했지 뭘로, 어떻게 도달해야 할지 막연하고 막막했다"며 "내가 잘하고 즐거워하는 일을 하면서 월급보다 더 큰 돈을 벌 수 있게 되니까 일을 더 많이 해도 행복하고, 투자를 통해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가 눈에 보이니까 힘든 줄 모르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장을 일찍 그만둔 파이어족들은 은퇴 이후에 놀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재미있게 하는 사람들"이라며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특별한 재능이나 기술이 없어서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잘 하는 것, 경험한 것, 변화한 것들을 잘 버무려 온라인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에 도전해보고 실패해도 반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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