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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많이 빠졌네"…日 반발 매수세에 2.0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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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많이 빠졌네"…日 반발 매수세에 2.09% 상승

머니투데이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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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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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아시아 주요 증시의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9%(547.04포인트) 오른 2만6717.34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만의 상승 마감이다. 전날까지 사흘 동안 닛케이지수가 1400포인트 넘게 하락하자 반발 매수세가 나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오는 3월 금리 인상을 공식화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전날 닛케이지수는 3.11%(841.03포인트) 급락했다.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내림세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97%(32.81포인트) 내린 3361.44에, 대만 자취안지수는 0.15%(26.72포인트) 내린 1만7674.40에 마감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15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1.00%(239.01포인트) 내린 2만3567.99를 기록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가 보유한 자산을 매각해 해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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