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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선수들, 시상식에서는 마스크 벗는다 [베이징 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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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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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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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시내에 설치된 올림픽 오륜기의 모습. /AFPBBNews=뉴스1
베이징 시내에 설치된 올림픽 오륜기의 모습. /AFPBBNews=뉴스1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는 시상대에 올라선 선수들의 마스크 벗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최근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시상대에 오르는 선수들은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열렸던 지난해 2020 도쿄 하계 올림픽에서는 시상식 때 선수들이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했다. 단 사진 촬영 시간에 한해서만 마스크를 잠시 벗을 수 있었다.

그러나 내달 4일부터 열릴 예정인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도쿄 올림픽과 다른 장면이 펼쳐질 전망이다.

조직위에 따르면 메달리스트는 시상대로 이동할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 그러나 메달 및 마스코트 인형 등을 받을 때에는 마스크를 잠시 벗을 수 있다.

이어 금메달리스트의 국가가 연주될 때,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에 임할 때에도 마스크를 벗은 채 시상대에 계속 서 있을 수 있다.

IOC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에게 메달이 수여되고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생생한 표정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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