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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김재원 겨냥 "재보궐 무소속 출마자의 복당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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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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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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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사진=뉴스1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사진=뉴스1
국민의힘이 오는 3월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우 복당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다. 당이 무공천 결론을 내린 대구 중남구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김재원 최고위원을 압박하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권영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의 복당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김 최고위원은 전날(28일) 대구 중남구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히며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후 당에 복귀하겠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미 지난 19일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전날 대구 중남구가 대장동 개발 비리 연루 의혹으로 의원직을 사퇴한 곽상도 전 의원의 지역구임을 고려해 이곳을 무공천하기로 했다. 권 위원장은 무공천 발표 직후 기자들로부터 '탈당 후 출마하는 이들을 제지할 방법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현실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그러나 지금 우리 당원이신 분들은 이 취지를 받아들여 주시고 우리 대선 선거운동에 매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을 향한 당 지도부의 압박은 점차 거세지는 모양새다. 이준석 대표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당의 대표로서 김 최고위원에게 대선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김 최고위원은 당에 꼭 필요한 분"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물령망동 정중여산(가볍게 움직이지 말고 태산같이 무겁게 행동하라)'이라는 한자성어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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