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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운동하던 美 체육관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국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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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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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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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미란다. /사진=뉴스1
두산 미란다.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33)의 스프링캠프 합류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두산은 29일 미란다에 대해 "지난 28일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미국의 같은 체육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자가 격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당초 미란다는 29일 출발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었다. 이어 자가 격리를 마친 뒤 2월 9일부터 캠프에 합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운동하던 체육관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자가 격리 대상자로 분류됐다. 두산에 따르면 미국 마이애미주의 경우, 5일 간 자가 격리 후 음성 판정을 받으면 출국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두산은 "2월 4일 출발해 2월 5일 도착한 뒤 2월 15일부터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의 또 다른 외국인 투수 로버트 스탁은 지난 27일 입국했다. 또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는 여권 갱신 문제로 합류 시기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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