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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벤처스, 메타버스 비브스튜디오와 스마트환경케어 드웰링 투자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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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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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벤처스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프로덕션 '비브스튜디오스(ViveStudios)'와 환경 케어 전문 기업 '드웰링(Dwelling)'에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비브스튜디오는 2003년 설립된 메타버스 및 영상 콘텐츠 제작사로, 2020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4억원, 21억원을 기록했다.

대표 파트너 기업으로는 하이브와 SK텔레콤이 있으며, 하이브의 소속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 오리지널 스토리 및 뮤직비디오 등 다수의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했다. SK텔레콤과는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 영화 제작 및 배급사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드웰링은 실내외 미세먼지와 공기질을 관리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스마트 버스 스테이션, 공기질 측정기, 공기청정차량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특히 온냉방 기능과 버스 승하차, 정차 플랫폼 안내 및 모든 loT(사물인터넷) 기기가 인공지능(AI)으로 제어한다. 또 태양광 패널로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생산 가능해 전력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정류장인 스마트 버스 스테이션을 숭례문, 홍대입구, 합정역 등에 개통했다.

드웰링은 2023년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DB금융투자와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DB금융투자는 드웰링의 '스마트 버스 스테이션' 시장 점유율 증가 및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기업가치평가를 약 3500~4000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이나믹벤처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메타버스 신사업 추진을 통한 수익창출 목적의 일환으로 비브스튜디오의 독보적인 기술역량과 재무상황을 면밀히 검토 후 결정했다"며 "지분투자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신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 모델을 다각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웰링에 대해 "최근 드웰링이 스마트 스테이션 사업으로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현재 미세먼지 정책 사업에 대한 국가 예산의 증가 추이를 봤을 때 더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이나믹벤처스는 지난 해 12월 코스피 상장사 다이나믹디자인 (7,610원 ▲60 +0.79%)이 약 15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100% 자회사다. 메타버스, NFT 사업 등에 투자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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