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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지난해 대형로펌 중 매출성장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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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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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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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6 대형로펌 중 연매출 성장률 19.4%로 1위 기록

법무법인 세종, 지난해 대형로펌 중 매출성장률 1위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년대비 120%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15일 세종은 2021년 매출액 2701억원(해외법인 포함)을 달성해 전년 보다 19.4%(438억원)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세종에 따르면 대형 로펌 상위 6곳 중 가장 높은 성장세다. 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 불황에도 대형 로펌들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세종의 매출증가폭이 가장 컸다.

세종 측은 특히 M&A, IP, 노동, 송무, 형사 분야 등 전통 분야 뿐만 아니라 ESG, 중대재해, 온라인 플랫폼, 핀테크, ICT,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 모빌리티,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분야의 새로운 자문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자평했다.

세종은 지난해 이원 전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최철민 전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부장판사, 윤주탁 전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하태헌 전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등 민사, 건설부동산, 지식재산권, 증권금융 분야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강남경찰서장을 역임하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근무한 이재훈 변호사와 고용노동부 출신 문기섭 고문 등도 합류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매출에는 IT업계 주목을 받은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 간 분쟁에서 SK브로드밴드를 대리해 1심에서 승소를 이끌어 낸 것도 주효했다. 이밖에도 한국릴리가 한미약품을 상대로 낸 약가인하 손배소에서 한미약품을 대리해 최종 승소하고 스카이72의 골프장 부지 무단 점유에 대한 토지인도 소송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대리해 승소한 실적이 보탬이 됐다는 게 세종 측 설명이다.

세종 관계자는 처브그룹의 한국 라이나생명 인수, 카카오와 카카오커머스 합병, GIC의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 인수, 쌍용자동차 M&A 매각, 아시아나항공사 인수합병 관련 기업결합 신고, 베어링PEA의 로젠택배 매각, SK그룹의 SK서린빌딩 재매입 등 대형 자문사건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동시에 창업 1세대에서 2세대로의 세대교체도 성공적으로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해 초 세종은 경영전담대표로 오종한 변호사를 선임했다. 특히 대형로펌 최초로 40대 변호사들을 경영위원으로 대거 선출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오종한 대표 변호사는 "고객 중심의 사고와 창의성에 입각하여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1등 로펌이 되는 것을 목표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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