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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당분간 원가율 부담…목표가↓-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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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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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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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17일 현대홈쇼핑 (51,000원 ▲300 +0.59%)에 대해 당분간 원가율 및 수수료 부담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9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남성현 연구원은 "4분기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1조2947억원, 영업이익은 56.9% 감소한 206억원을 기록해 부진했다"며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은 송출수수료 증가에 따라 홈쇼핑 사업부 실적 부진이 이어졌고 현대L&C 원재료값 상승에 따른 마진율 하락, 현대렌탈케어 적자폭 확대 등"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원가율 및 수수료 증가에 따른 부담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적으로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송출 수수료 증가에 따른 부담은 지난해보다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고 현대L&C 원가율 증가가 하반기에 급격하게 증가하였다는 점과 호주 법인 청산에 따른 비용적 부담 감소를 고려할 경우 하반기부터 이익 개선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남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실적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본업이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주요 종속회사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며 "현재 주가 수준은 너무나 극심한 저평가 영역으로 해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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