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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예고 영상 캡처 |
19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 코너에서는 여배우 아내를 둔 남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애로부부' 예고편에서는 배역을 따내기 위해 노력하는 아내와 그를 응원하는 남편이 등장한다. 그러고는 아내가 누군가와 함께 술자리를 함께하는 모습과 변해버린 아내의 모습에 충격에 빠진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학창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우며 수려한 외모로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내. 남편은 수년간 아내의 곁을 지키며 결혼에 성공한다.
남편은 연기에 대한 오랜 꿈을 안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아내를 응원했지만 계속된 실패에 아내의 열정은 추악한 욕망으로 변질된다.
배역을 따내기 위한 아내의 노력은 이상한 쪽으로 바뀌기 시작해 MC들은 물론 법률 자문 담당 남성태 변호사까지 경악하게했다.
여배우 아내의 비뚤어진 열정에 무너진 남편의 사연이 담긴 '애로드라마'는 19일 밤 11시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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