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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이순신연구논총 35호' 발간

대학경제
  • 송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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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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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는 최근 이순신연구소에서 '이순신연구논총' 제35호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이순신 전문 학술지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학술적 권위를 자랑하는 순천향대 이순신연구논총은 연 2회 발간된다.

이번 호에는 '이순신에 대한 인식과 선양' 관련 2편, '이순신 주변 인물' 관련 2편, '이순신과 명군' 관련 2편, '이순신 리더십' 관련 1편 등 총 4개 부문에 7편의 논문이 수록됐다.

특히 제장명 이순신연구소장의 '조선 후기 청산도 진린도독비의 건립과 역사적 의미'에 관한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완도군 청산도에 임진왜란 당시 명 수군의 총사령관이었던 진린 도독의 기념비가 설치된 사실을 새롭게 밝혔다.

진린은 이순신 장군과 연합작전을 수행해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끈 명의 장수다. 그간 청산도에 진린도독비가 있었다는 기록은 확인했지만, 초기 연구자들이 중국 청산도에 있었다고 비정해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제 소장은 중국 청산도가 아닌 완도군 관하의 청산도에 진린도독비가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과 이곳이 조명 수군이 주둔했던 장소라는 것을 확인했다. 고금도 외에 완도가 임진왜란 시기 조명 수군의 활동 장소로서 높은 위상을 갖는 또 다른 이유를 찾은 것이다.

아울러 최근 '일본 문헌 속의 이순신 표상'(민속원, 2022)이라는 연구서를 출간한 해군사관학교 김준배 교수의 '메이지 시대 초기 일본 문헌 속의 이순신'이 게재됐다.

그는 일본의 메이지 시대 초기 문헌에서 이순신 장군이 어떻게 그려져 있는지 살펴본 결과 이 시기에도 에도시대와 마찬가지로 이순신 장군은 여전히 비범한 인물로 서술돼 일반 대중에게 전파됐음을 밝혔다.

이외에도 △김주식 전 해양박물관 운영본부장의 '일제강점기 이순신 유적과 유물의 관리' △해군사관학교 이민웅 교수의 '武毅公 李純信의 임진왜란 시기 활약상' △천안박물관 강경윤 학예연구사의 '충청우도 무반가 자료의 사례분석' △광주광역시 이수경 문화재 전문위원의 '문화재로 본 임진왜란 참전 명군(明軍) 비(碑) 고찰' △다산연구원 김종두 수석연구위원의 '이순신·정약용의 충효 정신과 리더십 고찰' 등이 수록됐다.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이순신연구논총 35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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