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티로보틱스 "국내 대기업 SI업체으로부터 AGV 소형 로봇 40대 수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티로보틱스 "국내 대기업 SI업체으로부터 AGV 소형 로봇 40대 수주"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9,658
  • 2022.02.23 15:00
  • 글자크기조절
로봇개발 전문업체 티로보틱스 (17,970원 ▼190 -1.05%)는 자회사 모션디바이스가 최근 국내 대기업 시스템통합(SI) 업체로부터 무인이송차량(AGV)소형 로봇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그동안 대기업과 AGV 로봇 개발을 진행해왔고, 처음으로 40대를 수주받게 됐다"며 "현재 진행중인 물류사와의 POC(기술검증테스트)가 마무리되는 대로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는 "모션디바이스 AGV로봇은 '로봇 바닥면의 높이 변화에도 뛰어난 접지유지 메커니즘으로 안정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트랙이탈을 방지해 주고, 고속충전이 가능하여 로봇의 임무수행 공백이 없다. 또 주행방향과 별도로 적재물의 방향을 유지하거나 바꾸어 줄 수 있는 공간활용이 원활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AGV로봇 범용 ACS(주행관제시스템)을 개발하여 공급할 뿐 아니라, AGV 로봇을 이용한 항만, 항공운송, 주차시스템, 물류시스템 등 다양한 응용 AGV로봇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로보틱스는 최근 헬스케어 웨어러블로봇 체험관 개관과 진공 챔버 내에서 주행이 가능한 신개념 OLED 로봇의 8.5G 로봇 특허를 출원했다. 또 자회사를 통해 AGV 물류로봇 수주로 로봇분야 전반에 투자와 개발을 진행 중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