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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옷감손상 최소화 위한 옷감별 맞춤 19kg 텀블건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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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옷감손상 최소화 위한 옷감별 맞춤 19kg 텀블건조기 출시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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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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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가전 위닉스 (8,740원 ▼80 -0.91%)가 울, 아웃도어, 패딩 , 에어리프레쉬 등 옷감별로 다양한 코스를 적용한 19Kg 텀블 건조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19kg 텀블 건조기는 옷감별로 다양한 코스를 적용, 옷감 수축을 최소화시켜 안심하게 의류를 건조할 수 있다. 제습기가 눅눅한 실내를 제습하는 원리와 같은 저온 제습의 히트펌프 방식을 적용해 전기료 부담이 줄고 옷감 손상도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히터 방식보다 전기료가 3분의 1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이제품은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기존 건조기 모델 대비 연간 에너지비용을 약 4.2% 개선 하여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출시 했다. 녹농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등 유해세균을 99.9% 이상, 집먼지진드기는 99.99% 이상 박멸 한다.

회사 관계자는 "건조기를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해 본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가 유행할 정도로 의류건조기는 국내에서도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건조기는 집안일을 줄이고 여유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으로도 위닉스는 소비자의 편의를 돕고, 품질에 만족 할 수 있는 합리적인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하는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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