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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엔터프라이즈, 실적 회복 시간 걸려"…목표가↓-메리츠 證

머니투데이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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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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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10일 화승엔터프라이즈 (7,150원 ▼10 -0.14%)에 대해 아디다스 판매 부진 영향으로 실적을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368억원으로 전녀 동기 대비 1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93.1% 감소했다. 순손실은 51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베트남 생산 차질에 아디다스 판매 부진이 더해지면서, 기저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며 "지난해 글로벌 의류 시장 호황에도 불구하고, 성과가 미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방 판매가 부진하니, 후방 수주가 늘어나기 어려웠다"며 " 여기에 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이 크게 상승하면서 수익성을 훼손시켰다"고 설명했다.

완연한 회복까지 다소 시일이 걸리겠다는 전망이다.

하 연구원은 "신발 OEM(주문자 상표 부착생산) 회사로써 완제품 외주 활용이 불가능하고, 반제품 공정 차질로 믹스 개선 또한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올해 연간 매출액은 18.4%, 영업이익은 1180.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의류 OEM 기업 인수 등 사업 다각화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며 "아디다스의 전망이 밝은 만큼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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