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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이 20만원, 그래도 없어서 못 사…LG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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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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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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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틔운 미니 광고영상 장면. /사진제공=LG전자
LG 틔운 미니 광고영상 장면.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사전 판매를 시작한 식물생활가전 신제품 'LG 틔운 미니'가 6일만에 조기 완판됐다. LG전자는 온라인브랜드샵과 네이버쇼핑, 카카오메이커스, 오늘의집, 29cm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한 'LG 틔운 미니' 사전 판매에서 준비한 물량 1000대가 예상보다 빠른 6일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사전 판매 종료 시점인 오는 16일보다 열흘 앞서 물량이 소진된 셈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사전 판매 첫 날인 지난 3일 온라인브랜드샵의 초도 물량 100대가 매진된 데 이어 8일 온라인브랜드샵에서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도 1시간만에 400대 이상이 팔리면서 물량이 동났다.

LG 틔운 미니는 누구나 쉽게 실내에서 반려(伴侶)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크기와 가격을 낮춘 식물생활가전이다.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켜기만 하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씨앗키트는 흙을 사용하지 않아 흙먼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꽃, 허브, 채소 등 재배할 수 있는 식물 종류도 다양하다

침대 옆 협탁이나 사무실 책상, 식탁 등에 배치할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워 집안 곳곳에서 여러 대를 놓고 스마트 화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LG 틔운 미니 광고영상 장면. /사진제공=LG전자
LG 틔운 미니 광고영상 장면. /사진제공=LG전자

업계에서는 가격이 출고가 기준 19만9000원으로 가볍지만은 않은데도 시장 반응이 뜨거운 배경으로 MZ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태어난 젊은층)와 1인 가구 중심의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가성비에서 파생된 표현) 수요를 꼽는다.

LG전자가 지난해 7월 선보인 '스탠바이미'도 무선 이동형 TV라는 새로운 개념과 터치스크린, 미니멀한 디자인, 사용 편리성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109만원이라는 가격에도 완판 사례를 이어갔다.

LG 틔운 미니는 이달 말부터 전국 LG베스트샵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는 사전 판매 물량 소진 후 온라인에서 LG 틔운 미니를 주문한 고객들도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지난 4일 유튜브에 공개한 틔운 미니 광고영상도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공개 6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을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 광고는 시청 고객 대부분이 80% 이상까지 영상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가수 자이언티가 참여해 삭막한 도심 속 공유공간에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LG 틔운 미니에서 각종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고 새로운 삶의 기쁨을 경험한다는 내용의 뮤직비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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