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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또 올랐다고?…치킨·떡볶이·피자·죽 등 외식비 싹 다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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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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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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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 굽네치킨, 멕시카나, 피자헛, 홍짜장 등 가격 인상 단행

서울 중구 명동거리 식당가의 모습./사진= 뉴스1
서울 중구 명동거리 식당가의 모습./사진= 뉴스1
죽, 치킨, 떡볶이, 피자 등 외식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국제 곡물 가격과 물류비 등이 상승한 데 따른 영향이다. 먹거리 물가 안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15일 외식업계,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죽 프랜차이즈 본죽은 지난달 16일 죽 가격을 올렸다. 쇠고기버섯죽의 경우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종전 대비 5.6% 비싸졌다. 지난 2일에는 죽 프랜차이즈 죽이야기가 가격을 상향했다. 불낙죽순한맛이 1만원에서 1만1500원으로 15.0%, 한우야채죽은 9000원에서 1만원으로 11.1% 높아졌다.

치킨 가격도 오름세다. 지난해 교촌치킨, bhc가 치킨 가격을 조정한 데 이어 지난달 굽네치킨, 이달 멕시카나가 뒤따랐다. 굽네치킨의 굽네오리지널은 1만5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6.7%, 멕시카나의 후라이드치킨은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6.3%, 까르보불닭은 1만80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10.6% 뛰었다. 지코바는 지난 1일 소금구이, 양념구이 등 메뉴 가격을 1000원씩 높였다.

지난달 외식 물가가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물가 지수는 107.39로 1년 전보다 6.2% 상승했다. 이는 2008년 12월(6.4%) 이후 13년2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 보이는 음식점 전광판./사진= 뉴스1
지난달 외식 물가가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물가 지수는 107.39로 1년 전보다 6.2% 상승했다. 이는 2008년 12월(6.4%) 이후 13년2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 보이는 음식점 전광판./사진= 뉴스1
떡볶이도 마찬가지다. 연초 신전떡볶이가 떡볶이 가격을 3000원에서 3500원으로 16.7% 더 받기로 했다. 지난달엔 죠스떡볶이의 떡볶이 값이 3000원에서 3500원이 됐다. 신참떡볶이의 떡볶이 값도 3500원에서 4000원으로 바뀌었다.

피자값도 줄인상됐다. 지난해 11월 피자스쿨, 올해 1월 도미노피자, 피자마루, 지난달 59피자, 피자알볼로, 이달엔 피자헛이 가격에 손을 댔다. 전반적으로 피자가격이 한 판당 1000~2000원 올랐다.

짜장면도 마찬가지다. 홍짜장은 이달 홍짜장 가격을 7000원에서 7500원으로 7.1% 높였다. 한촌설렁탕의 설렁탕은 지난달 9000원에서 9500원으로 5.6% 비싸졌다.

지난달엔 파스쿠찌가 커피값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파스쿠찌의 아메리카노는 4300원에서 4500원으로 4.7% 가격이 올랐다. 이밖에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폴바셋이 가격 정책에 변동을 줬다.

식당에서 사 먹는 주류도 1000원씩 가격이 오르는 추세다. 최근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출고가를 올리고 오비맥주가 맥주 가격을 인상한 여파다. 기존 4000원에서 5000원으로 올려 받는 곳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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