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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장항선 개량 2단계 2공구 노반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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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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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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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철도 8.5km 신설 공사, 1273억 규모

HJ중공업 (6,810원 ▼80 -1.16%)은 장항선 개량 2단계 2공구 노반신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홍성군 홍성읍에서 충남 보령시 주포면까지 8556m에 복선철도를 신설하는 공사로 1273억원 규모다. HJ중공업은 70%의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으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8개월이다.

이 공사는 서해 고속화 철도망을 구축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호남선과 전라선의 화물수송로 확보 및 새만금, 광양항 등 연계노선 개발을 통한 지역개발 활성화를 기대한다.

HJ중공업은 경부고속철도를 비롯 원주~강릉 고속철도, 성남~여주 복선전철, 울산~포항 복선전철 등에 참여했다. 현재 춘천~속초 철도 노반공사 및 삼성~동탄 광역급행 철도(GTX-A) 공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공공공사 분야에서 수주실적 업계 5위를 기록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사명을 변경한 이후 더욱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주력하고 있다"며 "공공공사 등 강점을 적극 활용한 안정적인 수주물량 확보를 중심으로 실적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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