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2022 해외건설대상' 종합대상 수상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머니투데이는 17일 국토교통부, 해외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등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해 호주에서 31억7526만 호주 달러 규모의 노스이스트링크 민관합작투자사업을 수주한 'GS건설'을 대상 수상회사로 결정했습니다. GS건설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됩니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사회기반시설: 현대건설 △신시장개척: 현대엔지니어링 △SOC: DL이앤씨 △민자사업: SK에코플랜트 △토목: 쌍용건설이 각각 수상합니다.
특별상인 해외건설협회장상에는 중소기업 '도보즈'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최=머니투데이
◇후원=국토교통부, 해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KIND)
- 2022.03.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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