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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석유공사-원익머트리얼즈와 암모니아 수소협력 확대

머니투데이
  •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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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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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맹윤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 한정욱 원익머트리얼즈 대표 /사진=한화
왼쪽부터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맹윤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 한정욱 원익머트리얼즈 대표 /사진=한화
㈜한화가 암모니아 기반 수소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협력을 확대한다. 한화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한국석유공사, 원익머트리얼즈 등과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암모니아는 부피 당 수소를 저장하는 밀도가 액화수소보다 높아 수소를 저장·운반하는 수단으로 주목받는다. 기존 액화 암모니아 운송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3사는 암모니아의 도입, 저장, 인프라 구축, 암모니아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공급 등 생태계 전 주기에 걸쳐 협력을 약속했다.

한화는 1992년부터 암모니아를 활용해 화약의 원료인 질산을 생산하는 등 고도의 암모니아 취급 역량을 갖췄다. 한국석유공사는 산유국 석유회사 등 암모니아를 도입할 수 있는 고객 네트워크와 석유비축기지·알뜰주유소 등 향후 수소의 저장·비축·공급을 위한 인프라를 보유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핵심 촉매기술 등 암모니아 분해 시스템 설계에 대한 다수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한화와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해 10월 한차례 MOU를 맺고 암모니아에서 청정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해왔다. 현재 충북 충주 규제자유특구 내 '암모니아 기반 그린수소 생산·활용 실증사업'에서 암모니아 공급 시스템 구축 사업도 공동 추진 중이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각 사가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수소경제가 본격화되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맹윤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는 "이번 사업협력이 발전소, 산업시설 등 대규모 수소 수요가 예상되는 수요처에 친환경 암모니아 기반의 청정수소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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