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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전남편이 딸 안 보겠다고‥천륜 끊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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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전남편이 딸 안 보겠다고‥천륜 끊는 느낌"

머니투데이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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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2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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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방송 화면 갈무리
'돌싱글즈 외전'에 출연한 이다은이 전 남편으로부터 딸을 더이상 만나지 않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서는 결혼을 앞둔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남기는 서울 강서구로 이사를 떠났다. 이다은의 집과 걸어서 10분, 차로 5분 거리인 가까운 곳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글즈2' 출연진 김채윤, 유소민, 김계성, 이덕연이 윤남기의 새 집을 방문했다.

이다은은 윤남기가 자리를 비운 사이 "전남편이 이제 (딸) 리은이 안 보겠다고 연락 왔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방송 보니까 그런가보다. 애한테 혼란 주기 싫다고, 리은이에게 잘해달라고 전해달라더라"며 "마지막 면접교섭하고 일주일 뒤에 연락 왔다.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 3일을 울었는데 오빠(윤남기)한테 티를 못 냈다. 천륜을 끊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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