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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7개월 아내, '주1회 관계' 요구…남편 "출산 때까지 참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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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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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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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Y채널·채널A '애로부부' 방송 화면 캡처
/사진=SKY채널·채널A '애로부부' 방송 화면 캡처
임신 후 부부관계가 줄어 불만인 20대 아내가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SKY채널·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속터뷰 코너에는 20대 부부 김기범 김도희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회사에서 알게된 두 사람은 첫 사적인 만남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눈 후 사귄 지 2주 만에 동거를 시작해 1년이 안 되어 결혼한 속전속결 부부로 현재 결혼 4년차였다.

임신 7개월 차인 아내 김도희는 "결혼 초기에는 부부 관계가 많았는데 임신 후 횟수가 줄어들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아이가 없을 때는 주4~5회 했었는데, 임신 후에 1주에 한 번, 2주에 한 번 점점 늘어나더라"고 했다.

남편 김기범은 "아내가 처음에 입덧이 심했다. 밥도 못 먹을 정도 였다"고 했고, 이에 김도희는 "입덧이 심할 때 부부 관계를 하니까 오히려 괜찮아졌다. 몸이 안 좋을 때라도 부부관계를 하고 나면 아픔이 사라지더라"라고 반박했다.

이어 김도희는 남편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김도희는 "(부부관계를) 안 할 거면 나를 아예 건들지 말아야 하는데 틈만 나면 스킨십을 한다. 매일 샤워도 같이 하는데 그때도 자극은 하면서 부부 관계는 하지 않는다"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남편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김기범은 "나는 '부부관계하다 잘못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집중이 안 된다. 유산의 아픔을 겪으며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봐서 걱정이 된다"고 절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김도희는 "부부 관계 때문에 유산된 것도 아니고 지나간 일이고 지금 아이는 잘 크고 있으니까 걱정은 털어버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범은 "아내의 출산 때까지 성욕을 모으고 있다. 출산 때까지 참자"라고 요구했고, 김도희는 "출산 후에는 내가 거부할 수도 있다. 일주일에 1~2번은 부부 관계를 하자"고 마지막 요구를 했다.

MC 양재진은 "아내 분 마음도 이해는 된다. 관계를 안 하다가 완전 안 해버릴까봐 걱정되는 마음일 거다. '아이 출산 후 모유 수유하고 애 키우면서 내 성욕이 떨어져서 (관계를) 안 하게 되면 어쩌지'라며 걱정될 것"이라고 공감했다.

MC 송진우는 "지금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마지막 달엔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양재진 역시 "마지막 달이 되면 여성의 몸이 출산을 준비하기 때문에 마지막 달에는 부부 관계를 권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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