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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삼성 GOS 논란'에 "공정위 임시중지명령 신청"

머니투데이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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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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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새로운 '갤럭시 S22' 시리즈를 공개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삼성딜라이트샵에 제품이 놓여져 있다. 공개된 '갤럭시S22', '갤럭시S22+', '갤럭시S22 울트라'는 14일부터 21일까지 사전판매를 진행하고 25일 공식 출시된다. /사진=김휘선 기자
지난달 22일 새로운 '갤럭시 S22' 시리즈를 공개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삼성딜라이트샵에 제품이 놓여져 있다. 공개된 '갤럭시S22', '갤럭시S22+', '갤럭시S22 울트라'는 14일부터 21일까지 사전판매를 진행하고 25일 공식 출시된다. /사진=김휘선 기자
YMCA 게임소비자센터는 삼성전자 '갤럭시 S22' 시리즈의 모든 광고와 공식 홈페이지 표시 등과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에 임시중지명령을 29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 초기 불거진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 논란 때문이다.

임시중지명령은 공정위가 거짓·과장·기만 광고를 한 사업자 등에 표시·광고 행위를 일시 중지하는 제도다. YMCA 게임소비자센터는 삼성전자가 GOS기능 관련 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갤럭시 S22 시리즈가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게임 등 실행 시 GOS 강제 구동으로 성능을 낮춰 기기 과열을 방지했지만, 해당 정보를 정당하게 표시하거나 소비자에게 고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YMCA 게임소비자센터는 "갤럭시 S22 시리즈 표시와 광고를 믿고 구매한 게임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재산상 중대한 손해를 발생시킨 것"이라며 "이번 임시중지명령 통해 더 이상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공정위에 즉각적인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위가 표시광고법 위반 해당 표시 및 광고에 대한 중지를 명할 시 삼성전자도 시간을 끌어선 안 된다"며 "게임소비자가 관련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게임용 단말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고 실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GOS는 고사양 게임 작동 시 지나친 발열을 막고자 2016년 출시된 갤럭시 S7부터 적용된 기능이다. 이용자들은 별도 유료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 GOS를 비활성화할 수 있었지만, 갤럭시 S22부터는 모두 차단되면서 성능 강제제한 논란에 휩싸였다. 공식 사과한 삼성전자는 현재 GOS 기능 해제가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YMCA 게임소비자센터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삼성전자가 GOS의 선택적 활성화를 대책으로 내놨지만 홈페이지나 관련 광고에는 GOS로 인한 성능 저하가 고지되지 않았다"며 "해당 이슈를 모르는 소비자가 관련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단말기를 구매하게 될 위험이 있어 공정위에 임시중지명령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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