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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론 스포트라이트 옥외 광고.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500만 이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앱 메인화면 최상단 두 번째 영역에 노출된다. 음악방송 형태의 '멜론 스테이션', 전문 필진이 소개하는 '멜론 매거진', 관련 사진·영상·뮤직비디오를 모두 모았다. 삼성역 K팝 스퀘어 대형 LED 스크린과 멜론 및 카카오 공동체 채널에서 멜론 스포트라이트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허준혁 멜론 음악사업전략제휴실장은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아티스트는 다채로운 채널에서 신보를 적극 홍보할 수 있고 팬과 이용자는 좋아하는 가수의 신보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라며 "특히 팬들은 여러 곳을 찾아다닐 필요 없이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음원·영상·이미지·오디오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글리치 모드 앨범에 △좋아요 누르기 △앨범 전곡 듣기 △타이틀곡 '버퍼링' 감상평 남기기 등 3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실물 앨범과 NCT 드림 폴라로이드 사진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제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부문 대표는 "멜론은 구독경제 시대를 연 대표적 리딩 서비스로 세계적 K팝 열풍 기반을 다지는데 노력해왔다"며 "멜론 스포트라이트 역시 아티스트와 팬을 강력하게 이어 K팝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서비스로, 올해도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통해 음악 생태계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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