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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원은 좀 그래, 내가 보탤게"…홍진경, 1억 통큰기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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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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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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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방송인 홍진경(45)의 통큰 기부가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국내기부단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홍진경이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X 모나미 문구세트'의 수익금 1600만원 전액을 기부한 것에 이어 개인적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X 모나미 문구세트'는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한정판 굿즈다. 모나미 제품에 홍진경의 에피소드를 녹여낸 콜라보레이션 제품들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2주 만에 완판됐다.
홍진경과 오선미 희망조약돌 지원사업부 팀장./사진=희망조약돌 제공
홍진경과 오선미 희망조약돌 지원사업부 팀장./사진=희망조약돌 제공
홍진경은 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영상에서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그는 PD에게 "얼마나 벌었냐"고 물었고, PD는 "1600만원"이라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1600만원만 기부하긴 좀 그렇다"며 "내가 보태겠다. 더 보태서 힘드신 분들 더 많이 도와드리면 좋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얼마 기부할 거냐'는 PD 질문에 "금액을 뭘 말하냐. 부끄럽게. 기부 단체에는 말하겠다. 카메라 앞에서 얘기하기 좀 그렇다"고 했다.

홍진경은 PD가 계속 기부 금액을 묻자 휴대전화에 금액을 적어 알려줬다. PD는 "미쳤나봐. 왜 이래. 진짜 오버하지 마라"며 "그냥 말해라. 이런 건 티내도 된다"고 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내가 내 돈 쓰겠다는데 왜 난리냐. 내가 같이 하자 그랬냐"며 황당하다는 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진경이 실제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홍진경은 기부와 함께 "국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뜻을 밝혔다.

이재원 희망조약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프로젝트를 통해 희망을 선물해주신 모나미와 공부왕찐천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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