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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태양광 패널 신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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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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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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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스킨이 적용된 모습/사진=코오롱글로벌
솔라스킨이 적용된 모습/사진=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 (18,900원 ▲250 +1.34%)이 건물 외장재로 활용할 수 있는 태양광 패널인 '솔라스킨'을 국내 첫 제로에너지 건축물 1등급 단지인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빌리지에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솔라스킨은 태양광 패널이면서 건축물 외장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과 태양광 패널 전문회사 신성이엔지가 공동 개발했다. 가장 큰 장점은 건축 자재의 질감과 색상을 유사하게 구현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기존 태양광 모듈보다 넓은 면적에 부착할 수 있어 에너지 생산율을 높일 수 있다.

지붕이나 외벽에 사용되는 불소수지필름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발전효율 저하의 주원인인 오염에도 강하다. 무광처리를 통해 빛 반사를 최소화해 발전 성능을 개선했다. 시공과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태양광 모듈 KS(한국산업규격) 인증, TUV 인증, 내화시험 A등급 획득 등 인증검사 기관으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 입증 받았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의 신뢰도와 디자인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미 다수 프로젝트에 솔라스킨을 시공 중으로 빠르게 확대되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정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빌리지는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개발되는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첫 입주단지(56가구)다. 에너지 자립률 100%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복합시스템을 설계해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 1등급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로 조성된다. 솔라스킨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저탄소 에너지 고효율 건축 기술 개발 사업' 일환으로 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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