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 툴),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등 총 3개 분야에 최대 4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알엠지는 해당 사업을 통해 '플라워'를 도입할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개인사업자부터 법인까지 수요기업에 해당된다"며 "대표자를 제외하고 직원수가 1명 이상인 중소기업이 대상이다"라고 설명했다.
'플라워'는 비대면 업무협업 툴이다. 경력 20년 이상의 기획·개발 인력과 웹디자이너가 UI·UX(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를 고려해 개발했다. CRM(고객관계관리)과 ERP(전사자원관리) 기능을 모두 지니고 있어 올인원으로 사용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알엠지 임직원이 실제로 '플라워'를 사용하면서 고객사 영업팀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7년 동안 연구·기획한 결과물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업무협업 툴"이라고 말했다.
함문식 알엠지 이사는 "'플라워'로 엑셀 또는 수기로 작업하던 업무 시간을 줄이고 업무의 효율성은 높일 것"이라며 "지속적인 고도화로 고객사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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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BI/사진제공=알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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