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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치매 치료 후보물질 '신약개발 국책사업' 선정

  • 문정우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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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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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을 통해 정상인 및 알츠하이머병 치매환자의 뇌를 비교한 자료. (자료=Alzheimer’s Disease Education And Referral Center, National Institute On Aging, 셀리버리)
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을 통해 정상인 및 알츠하이머병 치매환자의 뇌를 비교한 자료. (자료=Alzheimer’s Disease Education And Referral Center, National Institute On Aging, 셀리버리)
셀리버리 (19,100원 ▲100 +0.53%)가 대표적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PD)과 알츠하이머병(AD)으로 촉발되는 치매를 발병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치매치료제 신약개발 국책과제에 'iCP-Parkin'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치매치료제 연구개발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2020년에 출범시켜 총 1,987 억 원의 기금을 운영중이다.

과제명은 '알츠하이머병 치매에서 인지기능상실을 회복시킬 수 있는 iCP-Parkin의 비임상시험 완료 및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통한 치매치료제 개발'다. 연구 개발비는 30억 원 이며 치매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있다.

셀리버리는 이번 과제 선정 기준이 다른 연구들과 차별화된 기술, 연구의 창의·혁신성, 연구개발 기관의 연구 수행 능력·개발 역량, 높은 사업화와 시장 성공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동시에 탄탄한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한 물질에 대해 선정이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서면·구두평가 등 2차에 걸친 경쟁을 통해 iCP-Parkin은 위 조건들을 충족시킬뿐만 아니라 셀리버리의 생채 내 약리물질 전송기술인 'TSDT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에 의해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 평가위원은 "파킨슨병에서 적용해 본 기존 연구 결과가 유망해 보이며 이를 알츠하이머병에 적용해 신경퇴행을 억제하는 가능성이 있다면 매우 파급효과가 큰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위원은 "기존 다른 약물에 비해 독창적인 타깃으로 약물을 개발하고자 하는 면은 매우 창의적"이라며 "선행연구 결과도 매우 신뢰 있다고 생각된다"는 의견을 냈다.

특히 2차 구두평가에서 종합평가는 "BBB(뇌혈관장벽) 통과가 높아서 중추신경계를 타깃하는 다양한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iCP-Parkin이 중추신경계를 타깃으로 하는 다양한 퇴행성뇌질환(NDD) 치료제로도 개발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왔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iCP-Parkin이 파킨슨병 치매와 알츠하이머병 치매 치료제로 잠재력과 뛰어난 치료효능을 가진 신약물질이라는 점을 국가가 인정한 것"이라며 "현재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퇴행성뇌질환 분야에서 iCP-Parkin의 임상개발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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