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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전남 신안 태양광발전소 건설·운영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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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전남 신안 태양광발전소 건설·운영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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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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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가 모듈을 공급한 에퀴스의 24MW 태양광 발전소./사진=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 (2,100원 ▲20 +0.96%)는 인프라 개발업체 에퀴스와 태양광 발전소 건설·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규모는 3.3MW(메가와트)로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해 있다. 이번 사업은 2020년 에퀴스 추진한 전남 신안 24MW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에 이어 두번째 수주다. 올해 상반기까지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로와 인접한 토지로서 공사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고, 계통 연계도 가능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해당 지역은 자체 시뮬레이션 검토 결과 3.8시간 이상의 풍부한 일조량의 토지로서 안정적인 발전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과 대규모 모듈 공급 등의 경험을 갖고있어 의뢰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GS건설과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설치 계약과 부산에 위치한 산업단지에서도 건물형 태양광 발전소 공사를 진행하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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