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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최적화' AP 개발 나선다…'GOS 논란' 극복

머니투데이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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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0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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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MX사업부장)/사진=머니투데이DB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MX사업부장)/사진=머니투데이DB
삼성전자가 자사 갤럭시 시리즈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MX사업부장)은 지난달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커스터마이징 된 갤럭시 AP 개발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당시 미팅에서 최근 '갤럭시 S22'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 논란 해소 방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 같이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 S22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1세대'와 삼성 '엑시노스 2200'이 탑재됐지만 발열을 해소하진 못했다고 평가 받았고, 이는 GOS 사태 배경으로 작용했다.

노 사장의 관련 발언은 갤럭시 시리즈에 최적화된 AP를 개발해 GOS 논란을 해소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비보·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에도 탑재되는 엑시노스가 아닌 갤럭시 스마트폰에 적합한 AP를 적용, 성능을 강화하고 제품 신뢰도를 회복하겠다는 취지인 셈이다. 다만 이는 애플처럼 자사 제품 전용 AP가 아닌 갤럭시 제품에 최적화된 AP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OS는 고사양 게임 작동 시 지나친 발열을 막고자 2016년 출시된 갤럭시 S7부터 적용된 기능이다. 이용자들은 별도 유료 앱을 설치해 GOS를 비활성화할 수 있었으나, 갤럭시 S22부터 모두 차단되며 성능 강제제한 논란에 휩싸였다. 소비자 반발이 거세지자 공식 사과한 삼성전자는 현재 GOS 기능 해제가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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