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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93톤'서울시청 구내식당 쓰레기 'AI 푸드스캔'으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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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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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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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푸드 스캐너' 시범 도입

/사진제공=서울시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시청 본관 직원식당 및 서소문청사 직원식당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AI(인공지능) 푸드 스캐너' 시범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청 직원식당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약 293톤에 달한다. 'AI 푸드 스캐너'는 퇴식구에서 식판을 스캔해 잔반량을 자동으로 계산한다. 센서를 통해 이미지와 부피를 인식하여 측정하는 비접촉식 스캔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잔반 측정이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잔반량을 모니터링해 축적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적정 조리량을 예측하고 직원들이 선호하는 식단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1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직원들이 AI 푸드 스캐너를 이용한 잔반 제로 달성률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직원식당 입구에 대시보드를 설치했다. 잔반량을 정량 기준 10% 미만으로 남길 경우 잔반 제로 달성횟수가 올라가면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잔반 제로 실천을 유도하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12월까지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를 분석하여 사업소 및 자치구 직원식당에 도입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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