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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든 10분 내 유혹"…쾌락에 젖은 '연쇄살인마' 강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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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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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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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
/ 사진=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
연쇄살인마 강호순의 비뚤어진 '여성 편력'과 그 자신감이 조명된다.

8일 방송하는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에서는 4번의 결혼 생활 등 끊임없는 여성 편력을 보인 강호순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강호순은 일명 '경기도 서남부 연쇄살인사건'으로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연쇄살인마다.

프로파일로 권일용은 강호순에 대해 "한국 사회에 처음 등장한 범죄 유형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비교적 호감형 외모였던 강호순은 30대 후반의 나이에 4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상태였다.

권일용은 "(강호순은) 결혼을 여러 번 했지만 결혼생활은 모두 정상적이지 않았다"며 "첫 아내를 상습 폭행하다가 5년 만에 이혼했고, 이혼하기도 전에 두 번째 아내를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아내는 강호순과 두 번째 만난 날, 차에서 강호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강호순은 이후 두 번째 아내와는 7개월 만에 이혼했고, 다시 11세 연하의 3번째 아내를 만났다가 헤어진 후 같은 해 만난 4번째 아내와 결혼했다.

권일용은 "강호순은 검거 뒤 조사에서 '10분 만에 모든 여성을 유혹할 수 있다'는 말도 했다고 한다"며 "살인을 저지르고 난 뒤 조사 과정에 그런 얘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그가 이미 성적 쾌락에 젖어 있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강호순의 여성 편력은 연쇄 살인이라는 비극의 시초가 됐다. 이와 관련해 장진 감독은 "강호순의 네 번째 결혼이 정말 비극적으로 끝났다"며 "어째서 그렇게 됐는지 그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해 강호순의 마지막 결혼에서 무언가 사건이 있었음을 예고했다.

연쇄살인마 강호순의 심리를 다루는 '블랙'은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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