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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니버스, 민용재·고세준 각자대표 체제 출범 "메타버스 유니콘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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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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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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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민용재 대표, 고세준 대표
(왼쪽부터) 민용재 대표, 고세준 대표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고세준 전 넥슨 '메이플스토리' 개발 총괄 프로듀서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유니버스는 민용재 단독 대표에서 민용재, 고세준 각자 대표 체제로 출범한다. 또 게임, 플랫폼, 가상 부동산, 의료, 미팅 등 폭넓은 메타버스 분야를 커버하는 국내 유일의 라이프 커넥티드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고세준 대표는 서울대 졸업 후 넥슨에서 메이플스토리 한국 총괄 디렉터를 역임하며 PC 온라인 게임 최고 동시 접속자 기록을 세우는 등 메이플스토리의 제2 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액션스퀘어데브를 거쳐 이번 원유니버스에 합류했다.

원유니버스는 이번 각자 대표 체제 도입으로 민용재 대표는 사업을 총괄하고 고세준 대표는 개발을 총괄하며 전문성 및 회사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용재 대표는 CCR과 넥슨 등 국내 대표게임기업을 거쳐 2011년 VR(가상현실)게임과 메타버스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원이멀스(현 원유니버스)를 창업하고 현재까지 대표를 역임 중이다. 또 와이제이엠게임즈 (2,170원 ▼40 -1.81%) 대표와 그룹사 의장직을 맡고 있다.

두 대표는 넥슨코리아 인연을 시작으로 의기투합했다. 민용재 대표가 넥슨코리아에서 재직하던 2005년 고세준 현 대표를 만나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 등 게임을 함께 5년간 서비스하는 등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고세준 대표는 "원유니버스는 실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실체화 하기위해 게임업계의 실력 있는 베테랑 개발진들과 다양한 업계의 능력자분들이 합류했다"며 "게임을 비롯한 의료, 교육, 엔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선보여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용재 대표는 "원유니버스는 입증된 개발력과 국내 최고의 사업개발 인력이 모인 기업"이라며 "메타버스의 넥스트 유니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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