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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이오패치, 1형 당뇨인 혈당 관리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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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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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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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첫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이오플로우는 국내 최초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의 1형 당뇨인 대상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오플로우 (20,750원 ▲100 +0.48%)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에 대한 결과가 대한당뇨병학회 발행 SCIE 국제학술지 'DMJ'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1형 당뇨인 대상 4주간 공개 임상, 단일 연구를 통한 이오패치의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A 4-Week, Two-Center, Open-Label, Single-Arm Study to Evaluate the Safety and Efficacy of EOPatch in Well-Controlled Type 1 Diabetes Mellitus)이다.

이 연구는 기존 인슐린 펜이나 주사기를 사용하는 다회 인슐린 주사 요법 또는 인슐린 펌프를 사용하는 지속적 인슐린 피하주입요법을 통해 혈당을 잘 조절해 온 당화혈색소 7.5% 이하 제1형 성인 당뇨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오패치 착용 전 4주와 착용 후 4주 간 이오패치 사용시간, 중증 저혈당, 중증 고혈당, 당뇨병성 케톤산증 등 발생 유무를 평가했다.

참여 연구대상자 평균 나이는 38세, 1형 당뇨병 유병기간은 8.1년이었다. 연구결과 개인사유로 연구에서 중도 하차한 1인을 제외하고 모두 이오패치 착용 후 혈당이 착용 전에 비해 적정 혈당 범위(70~180mg/dL)에 더 오래 머물렀다. 중증 저혈당(54 mg/dL 미만)과 중증 고혈당(180mg/dL 초과)의 발생률은 이오패치 착용 전에 비해 착용 후 낮아졌다. 중증 저혈당은 떨림, 불안, 혼란, 두근거림, 공복감, 의식소실, 발작, 혼수 등 심각한 증상을 초래할 수 있어 당뇨인들이 가장 기피하는 부작용이다.

또한 이오패치 평균 사용시간은 84시간으로 한번 부착 시 평균 인슐린 주입량은 122.9 단위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대한 이상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화혈색소, 당화알부민 및 혈당 수치에 큰 변화도 확인되지 않았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9명 모두 기존 인슐린 주입요법에 비해 웨어러블 펌프 사용에 크게 만족한다고 답했다.(5.78±1.99 vs. 8.78±1.09, P=0.002)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이오플로우의 국내 최초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펌프 '이오패치'의 우수성을 논문을 통해 입증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오플로우와 연구팀의 수준 높은 연구 역량을 입증한 만큼 진행 중인 여러 임상 연구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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