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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최선주 교수, 오는 14일 '나노 콘서트' 열어

대학경제
  • 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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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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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최선주 교수, 오는 14일 '나노 콘서트' 열어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최선주 교수(소프라노, 사진)가 오는 14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자들과 함께 '나노 콘서트(NANO CONCERT)'를 연다.

이번 음악회의 부제는 '나누고 싶은 사랑의 멜로디'로 삼육대 음악학과, 창의음악연구소, K-MET오페라단이 공동 후원한다.

타이틀인 'NANO'는 그리스어로 '아주 작다'는 뜻이다. 신 앞에서 인간은 매우 작은 존재이지만, 그 미약한 존재가 모여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슈베르트의 유명 가곡 △'An die Musik'(음악에게) △'Die Forelle'(숭어) △'Du bist die Ruh'(그대는 나의 안식)와 신작 한국가곡 △'옛님' △'첫사랑' △'마중'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 오르는 10명의 소프라노는 모두 최 교수의 제자다. 나이도, 직업도 다양하다. 막내 출연자와 맏언니가 무려 20살 터울이며, 대학 졸업 후 성악가, 음악교사, 간호사, 유아지원복지센터 팀장, IT기업 직원 등으로 일하고 있다.

최 교수는 "이제는 대학 졸업 후에도 학교와 단절하는 시대가 아니다. 대학은 졸업생에게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특히 음악은 도제식 교육으로 이어진 실기가 주된 교육이므로 사제간의 연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각자 삶의 터전에서 바쁘게 살다 연중 한두 달 정도 주말마다 모여 서로의 노랫소리를 가다듬는 모습이 무척 정겹고 따뜻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교수는 유럽 최고의 명문 음대 중 하나인 독일 쾰른국립음대 출신이다. 국가보훈처 초청 독창회, 미주 60여 개 도시 초청연주, 미국·캐나다·유럽·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1000여 회의 연주를 진행했다. 방송과 20여 편의 오페라 작품에서도 주역으로 활약했다.

미국 월트디즈니콘서트홀에서 메트로폴리탄 주역가수들과 함께 공연했으며, LA다저스구장에서 열린 한미국가대표 경기에서는 애국가를 불렀다. 미국 한인방송국 라디오코리아에서는 클래식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창조문화대상'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그는 현재 삼육대 음악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10년째 한국희귀난치성질환협회 음악코치로 봉사하고 있다. 구리시문화재단 이사, 구리시 홍보대사도 맡고 있다.
삼육대 최선주 교수, 오는 14일 '나노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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