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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팰리세이드 외관 유출…유튜브에 실수로 사진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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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팰리세이드 외관 유출…유튜브에 실수로 사진 올라가

머니투데이
  • 이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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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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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현대차가 미국 뉴욕 국제오토쇼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였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팰리세이드' 외관 이미지가 유출됐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현대차 미국법인은 해당 사진을 유튜브 썸네일로 실수로 올렸다가 곧장 내렸다. 하지만 이를 포착한 사진이 커뮤니티와 자동차 전문 매체 사이에서 공유 중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더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출시 이후 3년 5개월여 만에 나오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팰리세이드는 월 4000대 안팎의 판매량을 유지 중이다.

전면부의 캐스케이드 그릴은 '파라메트릭 실드' 디자인이 적용됐다. 그릴 크기도 넓어져 고급스럽고 웅장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릴부터 헤드램프, 주간주행등(DRL)까지 하나로 이어진 전면부 디자인은 강인하면서도 통일감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을 두껍게 다듬고 바깥쪽으로 배치해 차량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한 점도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운전석부터 3열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공간성을 계승하되 플래그십의 위상에 맞게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감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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