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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현 성과에 안주하지 않을것"…뉴욕서 콘셉트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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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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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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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X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 X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는 1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제네시스하우스에서 현지 매체 대상으로 '제네시스 하우스 디자인 나이트'를 개최하고 '엑스 스피디움 쿠페(X Speedium Coupe)' 콘셉트를 공개했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제네시스가 예상하는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을 공유하고자 제작됐다. 제네시스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주요 생산 및 판매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지난해 3월 공개된 '제네시스 엑스(X)'에서 한 단계 진화한 콘셉트 모델로, 제네시스 디자인 언어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표현했다.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최고창의책임자(CCO) 부사장은 "제네시스 X 스피디움 쿠페는 정형화된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은 자유로운 디자인 연습 과정에서 탄생했다"며 "이 실험적 모델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DNA를 담고 있으며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무궁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X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 X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사진제공=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은 적재적소에 깔끔한 선과 곡선이 배치됐다. 차량 전면부에서는 제네시스의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인 '두 줄'과 '윙 페이스'가 전동화 시대에 맞춰 진화했다. 전기차 특성상 그릴의 기능은 생략됐지만 제네시스는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 디자인을 두 줄로 재해석했다.

주행등, 하향등, 상향등, 방향지시등이 통합된 헤드램프 또한 전기차 시대에 발맞춘 제네시스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암시한다. 제네시스 디자인 특징 중 하나인 '파라볼릭 라인'은 후드에서 시작해 후면부 끝까지 이어진다. 후면부에서는상단에 위치한 브이(V)자 모양의 브레이크등이 타원 형태의 트렁크와 대비를 이룬다.

제네시스 X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 X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사진제공=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짙은 에메랄드 빛 색상인 '인제 그린(Inje Green)'이 적용됐다. 인제 그린은 한국의 레이싱 트랙이 있는 지명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날 행사에서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미국 현지 생산 전기차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는 12월부터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미국 전기차 수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는 첫 전용 전기차인 GV60를 위한 현지 구매 프로그램 '프라이오리티 원'도 시작한다. '제네시스 컨시어지 에이전트'를 통한 최적의 판매자 연결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이다.

제네시스는 미국에서 2020년 12월 이후 16개월 연속 판매량 증가세를 잇는 중이다. 지난 1분기에는 미국에서 판매량 1만1700대를 기록하며 2016년 미국 시장 진출 이래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괄목할 판매 성장세, 브랜드 가치 격상등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 없는 라인업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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