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용진이형도 반한 프로야구, 관련 마케팅 봇물…매출도 3배 ↑

머니투데이
  • 임찬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4.18 15:39
  • 글자크기조절
(창원=뉴스1) 김진환 기자 = 지난 2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프로야구 2022 신한 SOL KBO리그 공식 개막전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 NC 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2.4.2/뉴스1
(창원=뉴스1) 김진환 기자 = 지난 2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프로야구 2022 신한 SOL KBO리그 공식 개막전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 NC 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2.4.2/뉴스1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3년 만에 100% 관중 입장이 가능해지고 취식이 허용되면서 프로야구 관련 상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프로야구 관련 상품 판매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프로야구 개막일인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G마켓과 옥션의 야구 관련 상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3배 이상(214%)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야구 응원봉(41%), 응원머리띠(122%), 기타 응원용품(12%), 야구모자(68%), 유니폼(227%), 언더셔츠(1260%), 야구 점퍼(23%) 등 상품 판매가 늘었다. 야구용품 판매도 40%가량 신장했다. 그중 야구공은 23%, 글러브(36%), 배트(237%), 보호구(52%), 헬멧(245%) 등을 찾았다.

이는 프로야구 개막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겹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년 동안 관중 입장이 제한되면서 프로야구 인기가 사그라든 것 아니냐는 시각이 있었지만 기우였음이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국내 유통업체들은 앞다퉈 프로야구 관련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특히 프로야구팀을 소유한 그룹 내 유통사들의 움직임이 가장 활발하다.

SSG닷컴은 SSG닷컴 단독으로 '스타워즈 데이' 기념 유니폼을 판매했다. SSG랜더스 선수단이 입고 출전하는 이 유니폼은 4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다스 베이더'를 연상시키는 검정 색상에 우주를 연상시키는 홀로그램 구단 로고를 적용했다.

이는 오는 29일부터 3일 동안 열리는 SSG랜더스 홈경기를 기념한 사전 행사다. SSG닷컴은 이 기간 '웰컴 쓱닷컴데이'를 야구장과 SSG닷컴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연다. 쓱배송 혹은 새벽배송 상품을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김광현, 추신수, 최정 선수 유니폼 중 1종을 경품으로 준다.

앞서 SSG닷컴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랜더스데이'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열었다. 이 기간 SSG닷컴 매출이 전주 대비 30%가량 신장했다. 지난 4일 쓱라이브에서 한 야구단 굿즈 라이브방송에선 '22시즌 유니폼'을 완판하기도 했다.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를 같은 계열사로 둔 갤러리아도 지난 15일부터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외관 미디어 파사드에 이글스 승리기원 메시지를 띄우고 있다. 5700여개 LED 벚꽃 모듈로 구성된 미디어 파사드에 '한화이글스 로고'와 'VICTORY'가 합성돼 등장한다.

한화이글스 홈경기 승수만큼 기부금도 적립한다. 홈경기 승리 시 경기당 100만원을 적립한 뒤 시즌 종료 때 대전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적립금을 기부한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 이후 처음으로 100% 관중 입장에 취식까지 허용돼 직접 야구장을 찾아 응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온라인몰에서 관련 제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며 "각종 응원용품과 야구 유니폼, 점퍼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직접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제품까지 전반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IRA 기대 너무 컸나"…배터리 3사 '세 감면 규모' 분석 돌입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제 3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