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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AI센터 공식 출범…애플·페북 출신 센터장 필두로 개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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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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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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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훈 AI센터장이 20일 오후 서울 신사동 신사스퀘어에서 열린 CJ AI센터 개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CJ
이치훈 AI센터장이 20일 오후 서울 신사동 신사스퀘어에서 열린 CJ AI센터 개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CJ
CJ가 AI센터를 열었다. CJ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신사스퀘어에 위치한 AI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J AI센터는 연구실과 사무공간, AI쇼룸 등으로 구성됐으며 산학협력 및 업계 교류를 위한 외부 연구진·스타트업 입주공간도 갖추고 있다. 애플, 야후, 페이팔 등을 거쳐 메타(페이스북)에서 엔지니어링 조직 리더를 지낸 머신러닝 전문가 이치훈 센터장을 필두로 30여명의 연구원들이 포진됐다.

이 센터장은 계열사별로 분산됐던 AI인프라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한다. 또 AI를 활용한 계열사 비즈니스 난제 해결, 외부 전문가그룹 및 스타트업과의 개방적 협업을 통한 AI생태계 활성화, AI전문인재 육성 및 그룹 디지털전환 전략 수립 등의 역할을 도맡는다.

생활문화기업인 CJ의 강점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밀접한 빅데이터 기반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나선다. 식품, 엔터, 물류, 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축적된 빅데이터에서 고객의 행동양식을 분석해 더 나은 경험과 서비스를 제안하고 밸류체인에서의 운영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이룬다.

이치훈 센터장은 "기술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현실에서 수많은 고객 접점과 빅데이터를 보유한 CJ는 AI 연구와 발전을 위한 최적의 조건과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며 "보다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가능한 플랫폼을 개발해 한층 발전한 생활문화 패러다임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인혁 CJ CDO(Chief Digital Officer)는 "AI센터 개설로 미래산업 트렌드 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AI 중심 디지털전환 가속화 및 그룹 내 디지털 DNA 확산을 통해 글로벌생활문화기업 CJ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CJ는 AI센터 설립에 앞서 그룹 DT(디지털전환)추진단을 중심으로 사업 곳곳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온 바 있다. 전 세계 곡물가격과 시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CJ제일제당 글로벌 MI룸을 비롯해 CJ올리브영 최적 가격 예측 모델 및 타깃마케팅, CJ프레시웨이의 B2B(기업 간 거래) 온라인몰 상품 추천 알고리즘, CJ대한통운 스마트풀필먼트센터 가상현실 상황실 '디지털 트윈', CJ라이브시티 AI 및 메타버스 활용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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