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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굴욕…獨 전문지 "기아 EV6, 다른 시대의 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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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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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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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기아는 15일 신규 디자인 철학 발표와 함께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의 내?외장 디자인을 대중 앞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EV6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가 반영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기아 제공) 2021.3.15/뉴스1
(서울=뉴스1) = 기아는 15일 신규 디자인 철학 발표와 함께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의 내?외장 디자인을 대중 앞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EV6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가 반영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기아 제공) 2021.3.15/뉴스1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가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진행한 4개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차'로 선정됐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매체가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아이오닉5가 1위, EV6가 2위를 차지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 평가는 아이오닉5, EV6, 테슬라 모델Y, 포드 머스탱 마하-E 등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4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컴포트 △파워트레인 △주행거동 △환경 △비용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아이오닉5는 바디, 안전성, 컴포트 등 4가지 항목에서 총점 65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586점을 기록한 테슬라 모델Y와 566점을 획득한 포드 머스탱 마하-E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아이오닉5는 승차감과 정숙성, 편의 사양과 관련된 컴포트 항목에서 평가 항목 중 가장 높은 점수인 112점을 받았다. 주행 안전성과 제동거리, 안전장비 등의 세부 평가 항목이 포함된 안전성 항목에서도 경쟁차를 누르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실내공간, 다용도성/기능성, 전방위 시계 등을 평가하는 바디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이오닉5는 체격이 큰 성인 5명과 수하물을 실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성을 가지고 있고 라운지 같은 편안한 앞좌석도 장점"이라며 "직육면체의 모양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고 단호한 곡선 주행을 보여준다는 점과 차량의 움직임을 확실히 제어할 수 있고 핸들링이 기민한 점도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EV6는 총점 636점으로 테슬라 모델Y, 포트 머스탱 마하-E를 제치고 종합 2위를 기록했다. EV6는 7가지 평가 항목 중 핸들링, 주행 다이내믹 등의 세부 항목이 포함된 주행거동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컴포트와 안전성, 바디 항목에서도 해외 경쟁차를 제치고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EV6는 다른 리그, 다른 시대에 있는 차"라며 "매끄럽지만 과장되지 않고 목표 지향적인 정확성을 갖춘 스티어링으로 민첩한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라고 평가했다.

아이오닉5와 EV6는 올 들어 해외시장에서 잇따라 상을 수상했다. 아이오닉5는 미국에서 세계 올해의 차, 세계 올해의 전기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등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1월 '아우토빌트'의 '최고의 수입차'에서 전기차 부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3월에는 같은 매체가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아우디 Q4 e-tron, 폴스타의 폴스타2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자이퉁'이 지난 2월 진행한 전기차 비교평가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이밖에 지난해 11월에 고성능, 럭셔리 차종을 제치고 '2022 독일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고 올해 3월에는 '2022 영국 올해의 차'에 뽑혔다.

EV6는 지난 2월 한국 브랜드로는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지난 1월에는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2 왓 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와 '올해의 전기 SUV'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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