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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여학생에 음란영상 받고 용돈 준 30대 '예비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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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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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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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C)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인스타그램으로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뒤, 성적 대화를 나누고 음란 영상을 받는 과정에서 용돈을 챙겨준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6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5월 인스타그램으로 여학생 B양(당시 만 15세)에게 접근해서 카카오톡 대화로 B양과 성적 대화를 나누고 음란 영상 9개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 과정에서 B양에게 계좌 이체로 돈을 송금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은 성 착취물 구매·제작한 혐의도 검토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양과 성적 대화와 음란 영상을 주고받고, 돈을 송금한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는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돈은 음란 영상을 구매·제작할 목적으로 준 것이 아닌 대화를 주고받다 친해져서 준 용돈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영상을 배포하거나 달라고 협박하진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청주흥덕경찰서에 접수된 B양 부모의 고소장을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A씨는 예비 신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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