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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완전히 돌아갔네"…탁재훈, 김준호 2세 계획 듣고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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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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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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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의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동현, 허경환,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는 "결혼 10주년인데도 여전히 설렌다"며 "아이가 너무 예쁘다. 다들 애들이 크면 다르다고 얘기하지만, 여전히 너무 귀엽다"고 자녀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듣던 허경환은 김준호에게 "형도 준비해야 한다"며 2세 계획에 대해 물었다. 허경환은 "형이 더 급하지 않냐. 제일 궁금하다"고 했고, 정준하도 "(김지민과) 그런 얘기를 나눠본 적 있냐"고 말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이에 김준호가 "뭐"라고 대답을 회피하자 허경환은 "재혼 생각 없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김준호는 자신의 나이가 48살이라며 2세가 급한 나이임을 인정하면서도 "원래는 내 인생에 애를 꼭 낳아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지민이를 만난 다음 안 낳아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딸을 낳아도 지민이보다 안 예쁠 것 같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팔불출' 대답에 탁재훈은 "눈이 완전히 돌아갔네"라며 당황해했고, 임원희와 이상민 또한 "와 저런 멘트를?"이라며 놀라움을 내비쳤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아울러 김준호는 이날 방송에서 안검하수 성형수술을 진행했다.

김준호는 "처음에 지민이가 하지 말라고 했다"며 "눈이 지금은 선해 보이는데 혹시나 독해 보일까 걱정하더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수술하고 나서 며칠 멍들어있을 텐데, 그때는 지민이를 못 만나는 거냐'는 질문에 "(김지민이) 병간호해 주겠지"라며 "아플 때 옆에 있어 주는 게 연인이다. 전 이제 종합검진도 같이 받는다. 수면마취에서 깨도 혼자가 아니다"고 답했다.

그는 수술대 위에서도 수면 마취약에 취해 "지민아 사랑한다"고 중얼거리는 등 달달함을 자아냈다.

(왼쪽부터) 김지민, 김준호 / 사진=머니투데이
(왼쪽부터) 김지민, 김준호 / 사진=머니투데이

최근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김준호는 1975년생,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다.

김준호는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한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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