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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육상 수소시장 진출, 2년 내 연료전지버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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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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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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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엑시엄 정형락 사장(왼쪽 첫 째)이 발라드 존 캠벨 최고사업책임자(왼쪽 두번 째), 두산퓨얼셀 제후석 부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두산퓨얼셀
하이엑시엄 정형락 사장(왼쪽 첫 째)이 발라드 존 캠벨 최고사업책임자(왼쪽 두번 째), 두산퓨얼셀 제후석 부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두산퓨얼셀
두산퓨얼셀이 발전용 수소연료전지와 해상 수소모빌리티에 이어 '육상 수소모빌리티' 분야 진출을 선언하고 사업영역 확장에 나선다. 해외 유수 기업과 손잡고 2년 내 독자 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한 수소 버스를 국내 출시한다.

두산퓨얼셀은 미국 코네티컷 하이엑시엄(HyAxiom) 본사에서 발라드파워시스템즈(Ballard Power Systems), 하이엑시엄과 모빌리티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및 수소버스 보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발라드는 PEMFC(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기술 보유 캐나다 기업이다. 수소모빌리티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엑시엄은 ㈜두산의 자회사다. PAFC(인산형 연료전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두산퓨얼셀과 발라드, 하이엑시엄은 모빌리티용 수소연료전지(PEMFC) 시스템 개발과 양산, 수소버스 판매, 수소 및 전기 충전소 공급 등을 위해 협력한다.

2023년 국내 수소버스 사업을 개시하고 향후 2년 내 하이엑시엄이 개발한 모빌리티용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버스를 국내에 출시한다. 3사는 또 성장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형락 두산퓨얼셀 사장은 "이번 협약은 3사가 함께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도 함께 진출하는 '전략적 제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현재 개발중인 해상 모빌리티용 SOFC(Solid Oxide Fuel Cell)에 이어 수소모빌리티용 PEMFC를 두산퓨얼셀의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내고 2040년까지 수소충전소 1200개소, 수소버스 4만 대, 수소트럭 3만 대를 보급해 국내 수소모빌리티 시장을 키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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